사실 양평은 너무 자주 가는 곳이라, 여러 번 간 것을 모아모아서 한번에 포스팅. 
수종사에 있는 찻집은 양말을 안 신으면 못 들어간다.
아래 차를 주차하고, 걸어 올라가는데 소요시간은 약 40분이다.
오후 5시 전쯤 가야 했던 것 같다.

* 여름~가을 사이에서 수종사에서 본 풍경. 그닥 맑은 날이 아니었음.


* 이건 조금 더 가을에 가서 찍은 사진


* 포스팅 안하려다가, 맛집소개 차원에서 토담골도 소개.

토담골 식당 앞에 있는 비석. 여기 정말 맛있다. 일인당 2.5-4만원 정도


* 그리고 이건 2011년이 아니라 2012년에 간 고당! 사진.... 이라고 쓰고 보니 2012년 사진은 아직 정리를 안했군..

고당... 검색해 보시라... 예전에 궁중떡볶이 있었는데, 식당 생기면서 없어졌다가, 최근에 가보니 다시 생겼다. 이거 맛있다.
그리고 자연발효식빵이라고 식빵 한덩어리에 8000원이라 시키기 살짝 망설여지는데, 그래도 시켜도 정말 맛있다.
난 이렇게 촉촉한 식빵 여기 말고 다른데서 못먹어봤다.

(2013년 2월에 추가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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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cono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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